방명록

  1. 신은영 2016.07.28 19:0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전 에이오엔비지엔에 신은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문학사에 대한 강의를 검색하던 도중에 여기서 진행한 강의 내용이
    저희 사장님께서 추구하는 것과 비슷해서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와우스토리 연구소 아카데미 블로그를 통해서 메일을 남겼는데 자꾸 반송이 되네요.
    왠지 여기다 남기면 될 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후기를 본 것은 GLA 강의 입니다. 그리스 고전 문학부터 쭉 강의를 진행하신 것 같아서요.
    제가 본 후기의 링크는 http://www.wangmadam.net/category/%EB%AC%B8%ED%99%94%EC%98%88%EC%88%A0%20%EA%B2%BD%EC%98%81/%EB%AC%B8%ED%95%99%EC%82%AC?page=12
    이것입니다.

    혹시 강의 녹취록이나 녹화본이 따로 있으신지, 있다면 혹시 제가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아니면 저희 회사에서 이 강의를 다시 실시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쪽지 보시고 연락주세요.
    전화로 주셔도 좋습니다.
    제 연락처는 011-9772-6890입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보 2016.07.29 10:55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GLA를 강연하는 연지원입니다.
      GLA는 Great Legacy Academy의 약어로
      역사와 문학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수업을 말합니다.
      인문교양을 쌓아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두 번 입문반(3주)을 개설하여
      인문학 공부의 첫 길을 어떻게 내야 하는지 공부합니다.
      이후로는 역사, 문학, 고대 그리스 등세부 과목이 열립니다.
      올해는 고대 그리스의 문사철 고전들을 읽고 있고요.

      말씀하신 강좌는 5주간 진행되는 서양문학사입니다.
      개별 작품보다는 서구 지성사의 흐름을 일별하는 수업입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를 괄호 속에 적어보았습니다.)

      - 고대 그리스 문학 (호메로스와 비극 작가들)
      - 로마와 르네상스 문학 (셰익스피어와 몽테뉴)
      -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괴테와 위고)
      - 사실주의 (플로베르와 톨스토이)
      - 20세기 문학 (카프카와 프루스트)

      문학사의 얼개를 잡는 것이 수업의 핵심 목표이고,
      문학이 인간이해의 지름길임을 인식하는 게 2차적 목표입니다.

      강연 여부에 대해서는 전화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 하효진 2016.06.30 12:24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팀장님 저 왔습니다.
    오랫만에 방명록에 글을 남겨야겠다 생각했네요.
    저는 이제 입사한지 한달 남짓 되었네요.
    다시 고정적으로 일을 하려고 하니 부담감도 있고 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상반기가 오늘로서 마지막이네요. 짧게나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구요^^
    강의로 바쁜 나날을 보내셨는데 7월부터 쉼있는 하반기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행도 준비 잘하시구요.

    • 보보 2016.07.04 00:16 신고  수정/삭제

      부담 없이 지내기란 힘들겠지만
      너무 많은 걱정을 안고 살지는 마숑.
      나도 걱정을 줄이는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런저런 노력도 하며 지내. ^^

      하반기인데, 걱정은 줄고
      웃음이 많아지는 날들이 되길!

  3. 박진경 2016.06.22 20:5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블로그에 이렇게 글 남기는건 처음이예요. 와우 하면서는 제대로 선생님
    블로그를 방문못했는데, 이제 자주 들려 마음정비도 하고 자극받아 공부도 하려구요~
    참, 오늘 만남을 미룬게 자꾸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그래도 한결 체끼는 내려갔어요. (걱정하실까봐요 ~~) 글 보고 평범한 감상주의자가 아닌 위대한 감상주의자가 되도록 !
    지금 이 순간을 잡아보려합니다~~^^ 좋은밤 되셔요 ~

    • 보보 2016.06.23 11:10 신고  수정/삭제

      여러 가지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진경이고만.
      이제는 블로그에서도 종종 소통할 수 있겠네. ^^
      진경에게 도움 되는 글들을 많이 만나기를!

  4. 박순희 2016.06.21 12:1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어요. '나는 읽는대로 만들어진다.'
    슬슬주를 꿰어놓은 책이라는 느낌.... 그리고 그 책을 구했다지요.
    참 좋습니다.

    제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

    • 보보 2016.06.22 13:27 신고  수정/삭제

      프로그램 안내를 체계적으로 해 놓진 않아서
      궁금증이 풀리지는 않으셨을 것 같네요. ^^
      둘러보시고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댓글이나
      방명록에 질문 남겨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5. 양동준 2016.06.06 13:5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
    대전에서 뵈었던 양동준 입니다.
    좋은 말씀 너무 많이 주셔서
    머릿속 가슴속에 진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
    훗날 반가이 맥주 한잔 함께 할 날 기려봅니다 .

    • 보보 2016.06.09 17:11 신고  수정/삭제

      3일차 '성찰' 교육에 진지하게 참가하셨던
      동준님의 표정과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
      영동고속도로를 달리게 될 때, 꼭 연락드릴게요.

  6. 칼륍소 2016.03.27 20:4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25일 이후로 글이 안올라오네요
    바쁘신가봅니다! 하루에 2시간씩은 꼭 시간을 내어주세요.매일매일 방문하는데 글이 없는 날은 서운해요

    • 보보 2016.03.27 21:51 신고  수정/삭제

      하루 1시간만 투자하더라도
      포스팅을 이어갈 수 있을 텐데
      어제와 그제는 조금 바쁘긴 했네요. ^^

      4월 3일까지는 일정이 빠듯하여
      알찬 포스팅을 하기가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칼륍소님의 서운함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노력하고도 싶네요. ^^

  7. 보보님화이팅! 2016.03.16 13:0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루조아(bourgeois)와 보헤미안( (Bohemian.) 보보님♥
    좋은 강연. 좋은글을 보게 해주시고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보보님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보보님도 행복하고 우리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스마이드림넷!화이팅!! 자주 놀러올께요>.< 놀러와서 이것저것 배우고 가고+ 또 감동도 하고 갑니다. 글을 이렇게나 잘쓰시다니.. 보보님 책도 잘읽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보보 2016.03.16 18:10 신고  수정/삭제

      강연, 블로그, 책! 3종 세트를 만나셨네요.
      유익하고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

  8. bepa 2016.01.03 21:5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번 12월에 렉티오 리딩 강의들었던 김천성이라고 합니다!
    그때 추천해주신 <고민하는 힘>을 읽고 메일을 드리려했는데,
    쉽게 찾을 수 있을줄 알았던 메일주소를 찾다찾다 못찾아서 여기다가 글 남깁니다^^;ㅎㅎ

    읽는건 진작에 읽었는데, 연말에 정신이 없다보니 미처 연락을 못드렸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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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한다' -> 원숙해지는 것 - 표층적으로 원숙한 것
    - 청춘적으로 원숙한 것


    인생이란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들의 집적이며,
    그것을 초월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믿고 해답을 발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p.131
    그런데 뭐든지 자유라는 말을 들으면 사람들은 판단의 기준을 잃고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자유라는 것은 이처럼 곤란함을 동반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유를 얻게 되면서 사랑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아이러니가 그곳에 존재합니다.


    p.153
    그리고 내가 나로서 살아가는 의미를 확신할 수 있게 되면 마음이 열립니다.
    플랭클이 말한 것과 비슷하지만 자기의 의미를 확신한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민하는 것은 좋은 것이고, 확신할 때까지 계속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고민하십시오.
    나는 거기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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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인상깊었던 구절은 위와 같으며,
    '고민하는 것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던 것 같아요.

    고민을 통해 내가 나로서 살아가는 의미를 확신하게 되는 것,
    또 내 나름대로의 해답을 찾는 것.

    이렇게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ㅎㅎ

    추천해주신 다른 책들도 읽어보겠습니다!!

    • 보보 2016.02.13 15:28 신고  수정/삭제

      천성씨, 열심히 책을 읽어가고 계시려나요?
      제 메일 주소는 younique@daum.net 입니다.
      다음 리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9. 한상아 2015.12.15 22:5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된 글들이 좋아서 같이 생각하게 돼요~
    한참을 내려가면서 읽어내려갔어요.
    렉티오리딩 강의듣고 정말 좋아서 강사님 다른 강연 있으면 또 찾아가려구요.
    인문학강의도 해주시고 시간관리 강의도 해주세요~:)
    자주자주 글 읽으러 찾아올게요

    • 보보 2015.12.16 09:34 신고  수정/삭제

      포스팅을 사유와 함께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1월 중순부터 인문학 강의를 시작해요.
      시간 관리를 비롯한 실용적 강연도 할 테고요.
      이런저런 강연에서 또 뵐 수도 있겠군요.
      그 전에 블로그에서도 자주 소통합시다. ^^

  10. JINA 2015.10.26 14:22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전주에서 강의를 들었던,
    잠깐이였지만, 강의에 대한 소감도 나누고, 명함도 받을 수 있어 매우~좋았던 사람입니다 ㅎㅎ
    (이렇게 말씀드리면 기억하실까요? 아이엠아이 이진아 라고 합니다^ㅡ^;)

    정말 즐거운 강의였구요,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2012년에 전투적 책읽기라고 명명하고 정말 열심히 뭔가(!) 읽었거든요
    그때 이지성 작가의 '스무살 절대 지지않기를'이라는 책을 읽고나서 였어요
    '매일 1권의 책 365권을 읽자'가 목표였는데 일년반정도 하고나서 지쳐버렸어요;;
    물론 매일 1권의 책도 읽지 못했구요 ㅋㅋ

    어쨋든 지금도 왠지 책을 본다는건 끝내지못한 숙제로 남아있는 느낌이예요

    좀 더 긴 시간 듣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특히, 적게읽고 많이 실천하라는 말씀 ㅋㅋ새겨두었습니다
    저는 많이 읽자~ 끝. 이였거든요ㅎㅎㅎ

    한동안 강사님의 블로그에서 살게 될것만 같은 예감입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보보 2015.10.27 11:46 신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그리고 기억합니다. ^^
      열정적으로 들어주셔서 저 역시 감사했습니다.

      이제 전투적 책읽기 대신 음미하고 실천하여
      삶의 크고 작은 변화와 즐거움을 맛보는 책읽기를
      하시면 되겠네요. 이를 '향유하는 책읽기'라 부르면 어떨까요? ^^

      향유적 독서의 의미는
      사전에서 '향유'의 뜻을 찾아보시면 짐작하실 거예요.
      한자어지만, 제가 참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소비적 독서와 반대되는 개념이고요.

      블로그에서 종종 책 소개도 하니,
      자주 소통하면 좋겠네요. ^^